신한은행이 신진작가 육성 프로그램 '2026 신한 영 아티스트 페스타'의 세 번째 전시를 개최한다. IBK기업은행이 현대기아차·기술보증기금과 협력 중소기업을 위한 총 1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선다. 또, IBK기업은행이 창립 65주년을 맞아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 초대전도 연다.
◆ 신한은행, '2026 신한 영 아티스트 페스타' 세 번째 전시 개최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신진작가 육성 프로그램 '2026 신한 영 아티스트 페스타'의 세 번째 전시를 열고 문화예술 지원을 이어간다.
신한은행이 '2026 신한 영 아티스트 페스타'의 세 번째 전시를 오는 9월 9일까지 신한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오는 31일부터 9월 9일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신한갤러리에서 '2026 신한 영 아티스트 페스타'의 세 번째 전시 '나는 그저 백조의 노래를 부르고 있을 뿐이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한 영 아티스트 페스타'는 국내의 젊고 역량 있는 신진작가를 발굴·지원하는 아트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다. 신한은행은 지난 2003년부터 24년간 총 173회의 전시를 진행하며 선정 작가에게 전시 공간과 작품 제작 지원비, 작품 운송 등을 지원해왔다.
이번 전시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강조한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의 방향에 따라 추진되는 문화예술 지원 활동의 일환이다.
전시에는 안유선 기획자와 김예닮·남현지·박소현이·박수연·석지아·이경민 작가가 참여해 상실과 부재, 불확실성을 주제로 회화·영상·설치 등 5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신한갤러리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확장하고 새로운 창작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진작가의 성장을 지원하고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전했다.
◆ IBK기업은행, 현대기아차·기술보증기금과 1000억원 금융지원
IBK기업은행(은행장 장민영)이 현대기아차, 기술보증기금과 손잡고 협력 중소기업을 위한 총 1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시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IBK기업은행 본사 사옥 전경. [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현대기아차 및 기술보증기금과 '현대기아차 협력 반도체 기업 상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총 1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과 원자재 가격 변동, 미래차 전환 등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자동차 산업의 공급망 안정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은행은 현대기아차와 함께 기술보증기금에 특별출연금을 납입하고 협력 중소기업에 최대 1.3%포인트 금리 감면과 최초 2년간 보증료 전액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저리 보증부대출을 공급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금융기관과 완성차 기업, 보증기관이 협력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상생금융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산업 생태계의 공급망 안정과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IBK기업은행, 창립 65주년 맞아 이이남 작가 초대전 개최
IBK기업은행이 창립 65주년을 맞아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의 초대전 '금강내산'을 개최한다.
IBK기업은행이 창립 65주년을 맞아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이이남 작가 초대전 '금강내산'을 개최한다. [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30일부터 오는 10월 7일까지 서울 을지로 본점 로비에서 미디어 아트 거장 이이남 작가의 초대전 '금강내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이남 작가는 고전 회화를 디지털 기술로 재해석하는 대한민국 대표 미디어 아티스트다.
전시작 '금강내산'은 겸재 정선의 '금강전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대한민국 산업의 근간인 중소기업의 도전과 성장, 사람과 기업·미래를 연결하는 희망과 도약의 의미를 담았다.
작품 속 기업은행 본점 건물과 CI는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해 온 기업은행의 발자취와 역할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초대전은 기업은행이 중소기업과 함께한 65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고객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